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15일 돈암시장에서 추석맞이 마을세무사를 운영했다.
- 전통시장 상인·주민에 무료 세무상담과 지원행사를 했다.
- 전국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전통시장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서울 강북구 돈암시장에서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에게 마을세무사가 직접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물품 지원과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돈암시장에서는 마을세무사들의 무료 세무 상담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용품 기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 진행된다.
행안부는 돈암시장뿐 아니라 전국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확대한다. 지방정부와 지방세무사회가 추석을 전후해 서울과 경기, 부산, 인천, 광주 등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소 비용이나 접근성 등의 문제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다.
마을세무사는 세무 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2016년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후 10년 동안 40만건이 넘는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제도 도입 10주년인 올해에는 약 1400명의 마을세무사가 새롭게 위촉됐다. 2020년 이후에는 매년 약 5만건의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송경주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고민을 더는 한편, 아직 몰랐던 제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마을세무사 등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