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미국 국영철도회사 암트랙의 뉴욕-보스턴 열차 운행이 갑작스러운 홍수로 중단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트랙은 현지시간 13일 두 도시를 오가는 거의 모든 열차 운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인근의 홍수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직원들이 해당 선로를 점검하고 열차 운행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트랙은 "상황이 허락하는 한 일부 역과 역 사이에 승객을 위한 대체 교통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13일) 뉴저지와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일부 지역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블룸버그는 "홍수가 임박했거나 이미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경보"라고 설명했다.
코네티컷의 네드 라몬트 주지사도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침수된 도루를 피하고 물이 고인 웅덩이를 절대 운전해서 통과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