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월 취업자 8만2000명 늘며 석 달째 증가했다.
- 청년층 취업자는 14만3000명 줄고 고용률도 하락했다.
- 제조업과 농림어업 취업자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계절조정 취업자 8만2000명 증가…석 달째 증가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8월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8만2000명 늘며 석 달 연속 증가했다. 계절조정 고용률도 전월 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4만3000명 줄었고 제조업에서도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계절조정 기준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4만4000명으로 전월보다 8만2000명 증가했다. 계절조정 고용률은 62.9%로 전월보다 0.2%p 올랐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지난 5월 9만4000명 감소한 뒤 6월 6만6000명, 7월 5만3000명 각각 증가했다. 8월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2.7%로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8월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18만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6월 6만3000명, 7월 10만8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확대됐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4%로 0.5%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9만1000명 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30대와 50대도 각각 9만1000명, 6만2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 취업자는 16만4000명 줄었고 40대도 1만7000명 감소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342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만3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1%로 1.0%p 하락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5.4%로 0.5%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가 18만6000명 늘었다.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과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도 각각 7만3000명, 4만5000명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10만9000명 감소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과 제조업도 각각 6만1000명, 3만8000명 줄었다. 건설업 취업자는 3만2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18만명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5만명, 1만7000명 감소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7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6만2000명 각각 늘었다.
실업자는 58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7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255만1000명으로 8만9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39만5000명으로 5만1000명 줄었다. 구직단념자는 36만7000명으로 4만2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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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