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이 7일 미 해군 함정을 두 번째로 공격했다
- 미군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 이란은 신형 미사일로 무기 수준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이 미 해군 함정을 겨냥해 두 번째 공격에 나섰으나 미군이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7일 미 해군 함정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미군은 아직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앞서 주말에는 이란이 항공모함과 유도미사일 구축함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이 그에 이은 두 번째 공격인 셈이다. 두 차례 모두 미군 함정이 피격되지는 않았다.
당국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무기 수준이다. 이란이 미 해군 자산을 잇따라 노리면서 더 정교한 무기를 쓰고 있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도움을 받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관영매체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들은 미 군함을 겨냥해 첨단 기능을 갖춘 신형 미사일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기 분석가들은 이런 미사일에 전자광학 탐색기가 달려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영상을 활용해 움직이는 표적을 향해 기동하는 기능이다.
주말 항모 공격 시도 이후 미군은 이란 유조선 3척을 타격했다. 미군은 이 유조선들이 이란 군과 대리 세력에 자금을 대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자들은 이 공격이 해군 함정에 대한 공격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의 잇단 공격은 미국의 항구 봉쇄가 경제를 압박하는 가운데 공세로 나설 의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확전 위험도 키운다. 미국은 이런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공언해왔다.
미 당국은 봉쇄와 고강도 제재로 이란 정권을 굴복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물러서지 않고 미 해군 함정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중동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군함 19척을 운용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