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8일 파리서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 이재용·구자은·조현준 등 재계 총수와 프랑스 기업인 20여명이 함께했다.
- 첨단산업·에너지·모빌리티·헬스뷰티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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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브 위원장·르미에르 BNP파리바 회장 등 프랑스 재계도 참석
첨단산업·에너지·모빌리티·헬스뷰티 4개 의제 논의
[파리=뉴스핌] 김미경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오후 파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현지 재계 인사들과 만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파리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가 주최하는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 20여 명과 양국 정부 인사를 포함해 모두 30여 명이 함께한다.

◆ 이재용·구자은·조현준·최수연…한국 재계 총출동
한국 측 참석자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이 회장, 구 회장, 조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전문경영인도 다수 합류한다. 류재철 LG전자 사장과 성 김 현대자동차 사장,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참석한다.
전자·화학·모빌리티·플랫폼·바이오 등 이번 라운드테이블의 논의 의제와 맞물린 업종별 대표 기업이 고루 배치된 구성이다.
◆ BNP파리바·로레알 수장도…프랑스 측 진용
프랑스 측에서는 MEDEF 한-불 경제협력위원회의 자코브 위원장이 자리한다. 자코브 위원장은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의 최고경영자(CEO)로, 2024년 출범한 양국 경제계 고위급 협의체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의 프랑스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금융과 소비재 부문 대표 기업 수장들도 참석한다. 르미에르 BNP파리바 회장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대표가 함께한다.

◆ 첨단산업·에너지·모빌리티·헬스뷰티 4개 분야 협력 모색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첨단 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 화학 ▲탈탄소 모빌리티 및 인프라·금융 ▲헬스와 뷰티 4가지 주제를 다룬다.
양국 주요 기업인들은 주제별로 대표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한-프랑스 비즈니스 협력 확대에 대한 양국 참석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이어 세계 경제의 전환기에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공유하는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