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0%를 기록했다.
- 부정평가는 51%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 부동산 정책이 부정평가 이유 1위로 꼽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긍정 평가, 직전 조사 대비 2%p 하락
갤럽 "직무 긍정, 모든 연령대에서 최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하며 역대 최저치인 40%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직무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였고, 부정률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부동산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40%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2%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p 올랐다. 의견 유보는 9%였다.

성향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각각 73%, 66%를 기록하며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4%, 보수층에서는 74%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26%였고 부정평가는 56%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50%대였다. 반면 20대에서 25%대로 가장 낮았다.
한국갤럽은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높고 20대에서 가장 낮은데, 모든 연령대에서 취임 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고 진단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14%), '외교'(13%),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8%), '부동산 정책'(6%) 순으로 꼽혔다.
반면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3%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11%), '인사'(9%), '도덕성 문제, 본인 재판 회피' 등이 6%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인사 문제 지적 증가는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한 인선 여파로 보인다"며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고 설명했다.
◆ 정당지지도, 민주 38%·국민의힘 30%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진보당 1%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25%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30%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여당인 민주당 지지도가 40%를 밑도는 것은 현 정부 출범 후 네 번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2%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24%였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