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복지부가 31일 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개시했다
- 31일부터 국문·영문 장애인증명서를 즉시 발급받는다
- 재외동포청과 연계해 대기와 우편 기간을 줄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발급 체계 구축으로 대기 기간 축소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앞으로 국내·외 어디서나 장애인증명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국외 제출용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31일 재외동포청과 손잡고 장애인증명서의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포스티유는 한 국가에서 발급한 공문서가 다른 국가에서도 공적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문서의 진위여부를 발행국가에서 확인하는 인증 제도다. 장애인증명서 아포스티유는 외국에서 취업, 학업, 현지 신분증 발급 등과 관련해 장애인임을 확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다.
그동안 장애인증명서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재외동포청 통합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다. 우편 신청의 경우 7일에서 10일이 소요됐다.
복지부와 재외동포청은 긴 발급 대기 기간을 줄이기 위해 상호 간 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일 이후 발급받은 국문 또는 영문 장애인증명서에 대해 오는 31일부터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해진다.
온라인 아포스티유는 장애인증명서를 온라인(복지로·정부24)과 주민센터에 방문해 발급받은 후 아포스티유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쳐 대상 문서의 정보를 입력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장애인증명서 외에도 가족관계증명서 등 42종의 공문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박문수 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은 "외국에서 장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장애인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승용 재외동포청 정보화 전담팀(TF) 팀장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대상 문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국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