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외로 달아났던 마약 밀수사범 3명이 27일 송환돼 기소됐다.
- 이들은 태국·영국·미국서 필로폰·MDMA·케타민을 밀수한 혐의다.
- 합수본은 밀수·유통 총책 14명 신원을 추가 특정해 송환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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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억3000만 원 상당의 필로폰 등 마약을 밀수한 뒤 해외로 달아났던 밀수 사범 3명이 국내로 송환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김봉현 본부장)는 27일 40대 남성 A씨 등 3명을 해외에서 송환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억3000만 원 상당의 필로폰 1.31kg을 태국에서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영국과 미국에서 MDMA와 케타민을 국내로 들여온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과 재미교포 30대 남성도 각각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3월 멕시코에서 국내로 시가 4억4800만원 상당의 필로폰 약 4.48㎏을 밀수한 혐의를 받는 또 다른 밀수 총책도 현지 경찰과의 공조로 검거됐다.
합수본은 해외에 체류하며 수사망을 피해온 마약 밀수·유통 총책 14명의 신원과 범행을 추가로 특정했다며 이들에 대한 국내 송환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