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시그네틱스가 액면병합에 따른 주권 변경상장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시그네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510원(30.00%)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5만8386주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시그네틱스 보통주의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했다. 해제 사유는 액면병합에 따른 주권 변경상장이다.
시그네틱스는 액면병합 절차를 진행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액면병합은 여러 주식을 일정 비율로 합쳐 주당 액면가를 높이고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이다. 기업의 자본금이나 본질적인 기업가치에는 직접적인 변동이 없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업무규정에 따라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했으며 거래 재개일인 이날 장 개시 전 시간외매매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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