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방부가 20일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장병을 투입했다.
- 17일부터 19일까지 700명과 장비 50여 대를 긴급 지원했다.
- 21일부터 섬 지역 복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일 거제에 육군 440명 추가 투입
한산도 12개 섬 피해 점검…21일부터 복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경남 거제·통영 등 남해안 폭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장병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다. 지방자치단체 요청이나 추가 피해 발생 시 장병 약 1700명과 굴착기·양수기 등 장비 70여 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대기 태세도 갖췄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6시부터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해 '국방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민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국방부는 피해 발생 직후인 17일부터 19일까지 거제 8곳, 통영 5곳에 장병 약 700명과 양수기·굴착기 등 장비 50여 대를 긴급 투입했다. 현장에서는 유실 토사를 정비하고 침수 지역 배수 작업을 지원했다.
20일에는 장병 46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추가 투입했다. 거제에는 육군 장병 440여 명과 장비 30여 대가 배치돼 침수 피해를 본 민가와 시설물의 토사·잔해물을 제거하고 배수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통영 한산도 일대에서는 해군 현장 확인팀 3명이 12개 섬의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다. 국방부는 지원 규모와 내용이 확정되는 21일부터 섬 지역 복구 지원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부산 강서 지역에는 공군 장병 20여 명이 투입돼 침수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을 도왔다. 이번 복구 지원은 육군 제39보병사단을 중심으로 육·해·공군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의 임무는 국가 안보뿐 아니라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군의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