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웰컴저축은행이 10일 AI 에이전트 플랫폼 도입을 밝혔다.
-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 대상 운영에 나선다.
- 업무 보안 기능을 더해 생산성 향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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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하고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금융 서비스인 'AI금융비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사내 업무 인프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향후 임직원별 '1인 1 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특성에 맞는 특화 에이전트도 발굴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플랫폼은 허용된 사내 인터넷망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은 업무 목적에 따라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기능을 갖춘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금융권 업무 특성을 고려한 보안 기능도 적용했다. 개인정보 필터링과 이용 내역 모니터링 기능을 적용하고, 고객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유식별정보는 입력 단계에서 차단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플랫폼의 전사 도입에 앞서 현업 실무자 31명을 'AI 리더'로 선발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열었다.
AI 리더는 이달부터 관련 교육을 받은 뒤 AI 활용 과제 발굴과 에이전트 제작, 조직 내 AI 활용 지원 등을 담당한다. 플랫폼은 AI 리더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9월부터 전 임직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임직원 누구나 업무 특성에 맞는 AI 활용 환경을 직접 구축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맞춤형 AI 활용 사례를 축적해 생산성 향상과 업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