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통합위가 7일 AI·청년 자립 특위를 출범했다
- AI 포용 특위는 기본권·역량 강화 방안을 추진했다
- 세대상생 자산 특위는 청년 자산 격차 해소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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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립과 세대 공존의 길 모색"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7일 인공지능(AI) 시대의 격차 해소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방안을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각각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AI 시대 포용과 기회' 특별위원회와 '세대상생 자산'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잇따라 개최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특위 발족은 급격한 기술 혁신과 자산 불평등 속에서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든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국민통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치다.

◆ AI 시대 포용과 기회 특위 "모든 국민이 누리는 AI 기본권 정립"
'AI 시대 포용과 기회' 특위는 AI 기술 발전이 가져온 경제·사회적 격차를 완화하고 포용적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임무를 맡았다.
현재 일반 국민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을 100으로 볼 때, 저소득층은 97.0, 장애인은 84.1, 농어민은 80.6, 고령층은 71.8에 그치고 있다. 생성형 AI 미활용자 비율 역시 중소기업(31.2%)이 대기업(20.7%)보다 높아 생태계 전반의 격차가 심각하다. 아울러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등 악용 사례가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위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특위는 김희진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객원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학계와 연구기관과 IT 기업가 등 총 9명의 전문위색으로 구성됐다. 향후 ▲AI 기본권 확립 정책 기반 마련 ▲전 국민 AI 역량 강화 ▲기업 생태계 내 격차 완화 ▲AI 포용사회 진단체계 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김희진 특위원장은 "AI 기술 혁신의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성과를 누릴 수 있는 포용사회 실현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대상생 자산 특위 "청년 자립과 세대 공존의 길 모색"
'세대상생 자산' 특위는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심화되는 자산 격차를 줄이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세대가 상생할 수 있는 종합적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출발선부터 벌어지는 청년층의 자산 격차가 미래세대의 좌절과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특위는 남궁근 통합위 세대젠더갈등해소 분과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청년정책과 주거 분야 전문가 총 12명으로 진용을 꾸렸다.
향후 특위는 청년들의 금융자산 형성 지원과 주거 기반 안정화 등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세부 과제를 다듬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남궁근 특위원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주체로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은 두 특위 출범과 관련해 "기술 발전의 성과를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세대상생의 기반을 닦는 것이 국민통합의 핵심 과제"라며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