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쓰씨엔지니어링은 7일 큐니티와 97억원 EPC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 올해 큐니티와의 누적 계약 규모는 377억원으로 늘었다.
- 천안공장 특수 화학소재 플랜트 공사 범위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 소부장 EPC 수행 역량 기반 첨단산업 수주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은 큐니티(QNITY)와 97억원 규모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큐니티와의 누적 계약 규모는 377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큐니티가 충남 천안공장에 반도체 공정용 특수 화학소재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EPC 전 공정을 수행하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계장 및 소방 공사를 추가로 맡게 됐다.
회사는 지난 5월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와 기계·배관, 건축·토목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 수행 범위를 확대했다.

큐니티는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전자사업부문 분사를 통해 설립된 전자소재 기업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 통합 전자소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천안공장에서 생산되는 특수 화학소재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소부장 설비 분야의 EPC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 수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월 반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수주 경쟁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첨단산업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소부장 설비 분야에서 축적한 EPC 수행 경험과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인프라 투자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하반기에도 양질의 수주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