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지옥션이 6일 전국 7월 아파트 경매를 분석해 진행건수와 낙찰률은 증가했으나 평균 낙찰가율은 1년4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특히 서울은 낙찰가율 101.0%로 4개월째 100%를 넘겼다
- 울산·부산 등 지방 광역시는 낙찰가율이 크게 떨어지며 경매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지난 7월 전국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경매 진행 건수와 낙찰률이 동반 상승한 반면, 전체 평균 낙찰가율은 1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이 강세를 보인 것과 달리 지방 광역시의 낙찰가율이 급락하며 시장 양극화가 뚜렷해진 결과다.

6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6년 7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755건으로 전월보다 1.5% 늘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낙찰률 역시 37.3%로 전월 대비 3.8%p 상승했다. 반면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은 울산 등 일부 지방의 하락 여파로 전월 대비 1.5%p 떨어진 85.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은 굳건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진행 건수는 180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낙찰률(38.3%)도 전월보다 4.3%p 올랐다. 특히 낙찰가율은 101.0%를 기록해 4개월 연속 100%를 상회했다. 도봉구 등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 매각이 활발했던 가운데, 감정가 15억원 이하 단지 중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고가 낙찰이 주를 이뤘다.
경기와 인천 역시 활기를 띠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49.1%로 전월보다 8.1%p 상승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안양 만안구(124.4%) 등 일부 비규제지역에서는 낙찰가율이 100%를 훌쩍 넘겼다. 인천의 낙찰률(40.1%)과 낙찰가율(80.4%)도 각각 전월 대비 8.2%p, 2.2%p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반면 지방 경매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4대 광역시 중 울산의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6.0%p 폭락한 78.7%를 기록해 2023년 7월 이후 가장 낮았다. 부산 낙찰가율(78.8%)도 8개월 만에 70%대로 내려앉았다. 도 지역에서는 강원이 전월 대비 12.1%p 급등한 83.8%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으나, 전북(-4.1%p), 충남(-1.5%p), 제주(-1.5%p), 경북(-1.3%p)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세종 역시 전월 대비 3.1%p 하락한 84.8%로 집계됐다.
[AI Q&A]
Q. 2026년 7월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1.0%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100%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도봉구 등 외곽지역의 중저가 아파트 매각이 늘며 전체 낙찰률 상승을 견인했고, 특히 감정가 15억원 이하 아파트 중 재건축 및 리모델링 기대감이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고가 낙찰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Q. 전국 아파트 경매 시장의 전반적인 지표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A.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755건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낙찰률 역시 37.3%로 전월 대비 3.8%p 상승했습니다. 반면 전국 평균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1.5%p 하락한 85.4%를 기록해 1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이는 울산을 비롯한 일부 지방 아파트의 낙찰가율 급락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Q. 수도권(경기·인천)과 지방 광역시 경매 시장의 분위기 차이는 어땠나요?
A. 수도권과 지방 간의 양극화가 뚜렷했습니다. 경기와 인천의 낙찰률은 전월 대비 각각 8.1%p, 8.2%p 오르며 활기를 띠었고, 경기도 일부 지역(안양 만안구, 군포시)은 100%가 넘는 낙찰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울산의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6.0%p 폭락한 78.7%를 기록했으며, 부산 역시 70%대로 주저앉는 등 지방 주요 광역시들은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