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5월 개장한 감사의 정원 프리덤홀 방문객이 5일 10만40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 감사의 정원은 참전국 희생을 기리는 공간으로 하루 평균 3779명 이상이 찾고 있다.
- 서울시는 도슨트·문화행사·축제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광화문광장을 대표 문화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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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지난 5월 개장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내 프리덤홀의 누적 방문객이 이달 5일 오후 10시 기준 10만40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5월 13일 개장 이후 프리덤홀 방문객만 집계한 수치다.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 학생, 외국인 관광객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9일부터는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 방문객도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감사의 정원 전체 방문객은 하루 평균 3779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프리덤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차례 무료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사의 정원을 서울 관광의 대표 코스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감사의 정원은 올여름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했다. 지난 6월에는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중미 월드컵 공동응원전이 열려 약 6만5000명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7월에는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공연을 펼쳤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시는 이달 '광화문 달빛요가'를 운영한다. 오는 10월에는 '광화문 빛모락 축제', 겨울에는 '광화문 마켓'을 개최해 광화문광장을 대표 문화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석 균형발전본부장은 "감사의 정원이 단순한 관람시설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국제 연대를 확장하는 살아있는 메모리얼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