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5일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도를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으로 전면 개편·도입했다
- 역량기반 인증은 7대 핵심역량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해 청소년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도록 지원한다
- 진흥원은 학교·교육청 홍보와 장비 지원, 내년 1일부터 디지털 배지로 활동 성과를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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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성장 과정 디지털 포트폴리오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도를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으로 개편해 전면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본격 시행된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은 프로그램 참여 자체보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핵심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제도다.

인증 프로그램은 진흥원이 정한 7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설계·운영된다. 청소년이 활동 과정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그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도를 개편했다.
진흥원은 새 인증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학교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인증 활동 참여를 알릴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관에는 활동에 필요한 장비도 지원한다.
청소년의 활동 성과를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핵심역량을 '디지털 배지'와 연계해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배지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적용된다. 청소년은 자신의 활동 이력과 성장 과정을 디지털 포트폴리오 형태로 쌓아 관리할 수 있다. 인증 신청 방법과 세부 지침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역량기반 청소년활동 인증 도입은 청소년활동의 패러다임을 실질적인 역량 함양과 디지털 기반 성과 관리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