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P위성은 4일 ETRI 주관 IoT-NTN 위성통신탑재체 개발 과제에 공동참여했다고 밝혔다
- AP위성은 2030년까지 재생형 IoT 위성 2기 발사해 통신탑재체와 EGSE 개발·시험 및 우주 실증을 진행한다
- 위성 기반 IoT-NTN과 재생형 탑재체로 통신 불가 지역 자산 모니터링을 구현해 글로벌 위성 IoT 시장 진출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P위성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3GPP IoT-NTN 표준 기반 Regenerative IoT 위성(탑재체) 발사 및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통신탑재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ETRI가 주관하는 285억7000만원 규모 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 말까지 진행된다. AP위성은 저궤도 초소형 위성에 탑재되는 통신탑재체와 전기지상지원장비(EGSE) 개발·시험을 담당하며, 2030년 재생형 IoT 위성 2기를 발사해 우주 환경에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할 계획이다.

IoT-NTN은 인공위성을 활용해 지상 통신망이 닿지 않는 해상·산악·오지의 사물인터넷 기기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3GPP 이동통신 표준을 기반으로 선박과 해상 부이, 물류 자산, 농업·환경 센서, 원격지 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집할 수 있다.
특히 재생형 통신탑재체는 위성 내부에서 수신 신호를 처리해 재전송하고,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통신이 가능한 시점에 전달한다. 이를 통해 지상망이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자산과 설비의 상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해양·물류·에너지·농업·환경·공공안전 분야의 원격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다.
AP위성은 휴대용 위성통신 단말 분야에서 축적한 통신 기술과 위성 시스템·전장품 개발 역량을 결합해 IoT-NTN 통신탑재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5년 9월 자체 개발한 5G NR-NTN 단말기와 기지국 시스템을 KT SAT 금산위성센터 지상국 및 무궁화6A호와 연동해 정지궤도 위성과의 데이터 통신을 시연한 바 있다.
AP위성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단말과 모뎀 분야에서 축적한 위성통신 기술을 실제 우주에서 운용되는 통신탑재체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우주 실증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성장하는 글로벌 위성 IoT와 군집위성용 통신탑재체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