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상반기 상장사 유상증자 220곳이 6조2722억원 조달했다.
- 유상증자 금액은 전년보다 24.5% 줄었고 코스닥이 늘었다.
- 무상증자 28곳은 3억3676만주 발행해 10.5%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상증자 28개사·3억3676만주, 전년비 주식 수 10.5% 증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올해 상반기 상장회사의 유상증자 금액이 6조27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무상증자로 발행한 주식은 3억3676만주로 10.5% 증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29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상장법인 유·무상증자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유상증자를 실시한 상장회사는 220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218개사보다 0.9% 늘었지만 조달 금액은 8조3103억원에서 6조2722억원으로 줄었다. 유상증자 주식 수는 총 19억7239만주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0개사가 2조4183억원을 조달했다. 전년 동기보다 회사 수는 23.1%, 금액은 55.5%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75개사가 3조739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회사 수는 전년 동기보다 9.4%, 금액은 40.0% 증가했다. 코넥스시장은 15개사, 1145억원으로 회사 수와 금액이 각각 21.1%, 43.9% 줄었다.
배정 방식별로는 제3자배정이 167개사, 3조1752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50.6%를 차지했다. 주주배정은 22개사, 2조467억원으로 32.6%였으며 일반공모는 33개사, 1조503억원으로 16.8%를 기록했다. 한 회사가 복수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 경우가 있어 배정 방식별 회사 수 합계는 전체 회사 수와 차이가 난다.
유상증자 금액이 가장 큰 회사는 SKC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1조1671억원을 조달했다. 이어 ▲NH투자증권 4000억원 ▲케이뱅크 2490억원 ▲카카오게임즈 2400억원 ▲루닛 2115억원 순이었다.
증자 주식 수 기준으로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3억8980만주로 가장 많았다.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 1억3800만주 ▲코다코 9733만주 ▲트리니티항공 7699만주 ▲동성제약 7000만주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무상증자를 실시한 상장회사는 28개사로, 전년 동기 24개사보다 16.7% 증가했다. 무상증자 주식 수는 3억3676만주로 전년 동기 3억489만주보다 10.5%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개사가 6234만주를 발행했다. 전년 동기보다 회사 수는 42.9%, 주식 수는 5.0%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4개사가 2억7442만주를 발행해 회사 수는 41.2%, 주식 수는 14.7% 증가했다. 코넥스시장의 무상증자는 없었다.
무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루닛으로 3719만주를 발행했다. ▲씨어스 2537만주 ▲폰드그룹 2523만주 ▲씨케이솔루션 2165만주 ▲한국첨단소재 1903만주 순이었다. 이들 회사는 모두 주식발행초과금을 증자 재원으로 사용했다.
예탁결제원은 유상증자의 경우 신주 발행일인 주금 납입일 다음 날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무상증자는 신주배정 기준일을 적용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