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26일 최근 온열질환 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같은 기간 폭염으로 가축 1만992마리 폐사했다고 전했다
- 기상청은 충북 폭염 지속 전망하며 야외활동 자제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인명 및 가축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5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열탈진이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10명, 열경련 3명, 열실신 3명 등이다.
가축 피해도 급증했다.
같은 기간 폐사한 가축은 총 1만992마리로, 닭이 1만9105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오리 432마리, 돼지 455마리 등이 더위로 폐사했다.
전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청남대 기준 체감온도 35.2도를 기록했고, 도내 평균 기온도 33도 안팎까지 올랐다.
높은 습도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을 웃도는 상황이다.
청주기상지청은 휴일과 월요일도 청주 34도, 영동 34도, 옥천 33도 등 도내 낮 최고기온이 31~3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충북 지역에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날이 이어지면서 지역에 따라 열대야도 나타나고 있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도 "고령자와 야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 위험이 크다"며 "축산 농가 역시 환기와 급수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