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발끈한 오세훈 "집값 불안 내 탓이라니… 인허가 급감은 전임 시장 규제 탓"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책임 지적에 반박했다.
  • 박원순 전 시장의 정비구역 해제가 공급 부족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 서울시는 신통기획 등으로 2031년 31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1일 주택정책 성과공유회 진행
오세훈 시장 "억지 주장 대통령 말씀 개탄 금할 수 없어"
박원순 전 시장, 389곳 정비사업 구역·43만 가구 해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본인을 지목한 데 대해 반박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정비사업 구역 지정을 해제하도록 한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1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서울 주택정책 성과공유회-서울 주택정책, 이렇게 달라졌습니다'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서울 주택정책 성과공유회- 서울 주택정책, 이렇게 달라졌습니다'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09.21 krawjp@newspim.com

오 시장은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 원인으로 본인을 지목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구역지정이나 추진위, 조합 설립 단계에서 여러 사정 때문에 원활하게 진행 안되면 인허가나 관리처분인가가 안된다. 바탕이 없는데 어떻게 인가를 하겠느냐"면서 "수십번 설명해도 억지스러운 주장하는 대통령 말씀을 들으면서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체면을 세워 드리기 위해 자제하지 않겠다. 책임 소지는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 주택 공급 부족은 전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정비구역을 해제하도록 한 정책이 원인이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389곳 정비사업 구역이 해제됐으며 그 물량이 43만가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제가 취임할 당시 정비사업은 사실상 멈춘 상태였다. 주민 30%가 반대하면 이걸 빌미로 서울시는 구역 지정을 해제하기 바빴다. 주민들 간 틈을 만들어서 갈등을 조장했다. 해제 유도가 정확하다"면서 "재개발 재건축을 독려했다면 지금과 같은 물량 부족이 생겼을까 하는데 적반하장으로 후임자에게 책임을 넘기는 행태를 보여서 이제는 이야기 안할 수가 없다. 더이상 참지 않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거용 35층 높이 규제가 박 시장 때 도입되고, 동의 절차가 1회에서 3회로 강화되면서 많은 재개발 단지가 주춤했다. 정부 규제도 재건축 구조 안전성 비중이 20%에서 50%로 높아지면서 통과한 데가 많지 않았다"며 "정부 정책이 만행에 가까웠다. 공급 파이프라인을 말살해 오늘날 부동산 대란 바탕을 만든 것이다"고 일갈했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필요한 규제 절차를 줄이기 시작해 필요한 심의를 신속히 처리했다. 복잡했던 동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통기획을 도입해 구역 지정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신통기획 도입 후 214개 구역에서 총 30만7000가구 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돼 목표 대비 114%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노후된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주택도 168곳에 총 4만3000가구가 조합설립 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정비구역들이 착공과 입주로 신속히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은 목표의 50%를 달성한 상태며 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비사업에서 확보되는 공공주택은 미리내집 등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한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