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그람이 21일 몽골 ONON DUVA와 1MW 소수력발전 공동추진을 밝혔다
- 양사는 그람 기술과 몽골 IoT 결합해 스마트 에너지 관리체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 시범사업 후 몽골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진출 및 UNCCD COP17서 ESG 모델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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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그람(회장 김선민)은 한·몽 경제사절단의 첫 에너지 협력 성과로 몽골 현지 기업 'ONON DUVA LLC(대표 나미룽)'와 1MW 규모의 스마트 소수력발전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람은 최근 한·몽 비즈니스포럼에서 ONON DUVA 측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에너지 운영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벤처기업협회와 몽골 상공회의소의 공식 입회 아래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토그미드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 등 양국 정부 및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그람의 스마트 소수력 발전 시스템은 상수도, 지역난방(CHP), 산업용 순환수 배관 등 기존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유휴 수압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혁신 에너지 기술이다. 대규모 토목공사가 필요 없어 환경 훼손 없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이룰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각국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주식회사 그람이 혁신적인 스마트 소수력 발전 기술과 핵심 에너지 시스템 설계를 총괄하고, ONON DUVA는 몽골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현지 스마트 에너지 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검증한 후 1MW 단위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몽골을 스마트 에너지 운영 거점으로 육성하고, 향후 중앙아시아 시장까지 공동 진출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다.
그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양국 정부의 지지 아래 대한민국의 혁신기술과 몽골의 디지털 역량이 결합한 모범적인 ESG 실현 사례"라며 "향후 UNCCD COP17(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이번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