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4일 2분기 트레이딩과 딜메이킹 호조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 2분기 주식·채권 트레이딩과 투자은행·ECM·채권 인수 수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 EPS와 순이자수익도 전망치를 웃돌며 건전한 경제 여건 속 소비·기업 수요가 견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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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14일자 블룸버그 기사(BofA Profit Soars as Stock Traders, Dealmakers See Resurgenc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종목코드: BAC)의 주식 트레이더들이 시장 변동성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투자은행 부문도 딜메이킹 부활의 수혜를 누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날 발표한 실적에서 2분기 주식 트레이딩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 급증한 36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채권 트레이딩 수익도 9% 가까이 올라 35억 달러를 기록하며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이로써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세일즈·트레이딩 부문은 역대 최고의 상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 은행은 최근 수년간 해당 사업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

금융시장 전반의 호조는 딜메이킹 회복에도 불을 지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추정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은행 부문의 수익은 22억 달러로, 평균 예상치인 19억1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인수합병(M&A) 자문 수수료는 68% 가까이 뛰어 5억5800만 달러에 달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문에서 "단기적으로 파이프라인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고, 기업 대출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딩과 딜메이킹의 열기는 전체 순이익 증가로 이어져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12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월가 전반에 걸쳐 시장 사업 부문들이 또 한 번의 변동성 장세에서 수혜를 거뒀다. JP모건 체이스(JPM)도 14일 주식 트레이딩 수익이 86% 급등한 60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M&A와 기업공개(IPO)를 담당하는 투자은행 업무도 딜 활동 재개와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골드만삭스(GS), 모건스탠리(MS) 등 경쟁사들과 함께 지난달 스페이스X를 사상 최대 규모의 IPO로 상장시켰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자본시장(ECM) 부문은 2분기에 5억3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채권 인수 수익은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각각 4억1100만 달러와 9억5900만 달러를 예상했던 것으로, 모두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셈이다.
이번 실적은 또한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충격과 인공지능(AI) 및 사모신용 투자 관련 우려에서 비롯된 시장 변동성 속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모이니핸 CEO는 "건전한 경제 여건 속에서 회복력 있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소비·차입·투자를 위해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대출 이자 수익에서 예금 이자 지급액을 뺀 순이자수익(NII)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약 16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NII가 8.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