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1일 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비판했다
- 검사는 전국 순환 근무하지만 경찰은 연고지 장기근무로 견제가 약하다고 주장했다
- 이로 인해 제2·제3의 장윤기 사건이 속출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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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대해 "제2, 제3의 장윤기 사건이 속출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와 경찰의 근무 체계 차이를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사는 2년(부부장급 이상은 1년)마다 전국으로 근무지를 바꾸고 원칙적으로 연고지에서 근무하지 못하는 상피제를 한다"며 "반면 경찰은 전국 단위 순환 근무 원칙이 없고 연고지에서 십 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곳에 오래 같이 근무한 경찰끼리만 수사를 독점하고 누구의 견제조차 전혀 받지 않는 민주당이 만든 세상에서는 제2, 제3의 장윤기 사건이 속출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겁먹은'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러다 독박 쓰겠다', '이러다 한동훈만 띄워준다'고 니탓내탓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 의원은 "어디 그냥 한번 해 보시라"고 덧붙였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