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대 ROBI팀이 6일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았다
- 본선 12개 팀 중 7개 팀이 로보티즈 AI Worker 플랫폼을 활용했다
- AI Worker는 안정적인 성능으로 연구·산업용 개방형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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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2개 팀 중 7개 팀이 AI Worker 플랫폼 채택
부품 조립·휠 체결 등 실제 제조 공정 기반 미션 수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보티즈의 휴머노이드 플랫폼 'AI Worker'를 활용한 서울대학교 ROBI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처음 개최한 '2026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본선 참가팀의 절반 이상이 같은 플랫폼을 채택하면서 연구용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6일 로보티즈는 '2026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에서 자사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플랫폼 'AI Worker'를 활용한 서울대학교 ROBI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국내 주요 대학 12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제조·물류 환경을 구현한 과제를 수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작업 정확도와 속도, 안정성 등을 평가받았다.

대회에서는 부품 선별과 운반, 조립, 휠 체결 등 실제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한 미션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ROBI팀은 첫 경기에서 만점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작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같은 플랫폼을 활용한 포항공과대학교 RL Lab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로보티즈에 따르면 본선에 오른 12개 팀 가운데 7개 팀이 AI Worker를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했다. 회사는 다양한 연구기관이 동일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제어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개발·검증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AI Worker가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인 구동 성능을 유지하며 실제 제조 환경을 가정한 과제 수행에 적합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국내 연구진들이 AI Worker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연구기관과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머노이드 플랫폼 생태계 확대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