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셀트리온은 3일 2분기 매출·영업익 최대를 기록했다
- 고수익 신규 제품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으로 수익성이 뛰게 개선됐다
- 2030년까지 30개 바이오시밀러 확보·대규모 증설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77.3% 증가했다.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5%에서 약 33%로 상승했다. 올해 초 제시한 2분기 영업이익 목표 4000억원도 웃돌았다.

실적 개선은 고수익 신규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램시마SC의 미국 제품인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군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넘어섰다. 짐펜트라는 미국에서 처방 실적을 확대하고 있으며, 스테키마도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유럽에서는 옴리클로와 베그젤마가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앱토즈마와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도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합병 이후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해소됐고 고원가 재고 소진, 개발비 상각 종료, 생산 수율 향상 등이 반영됐다.
셀트리온은 오는 2030년까지 30개, 2038년까지 41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18만리터 규모의 4·5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공장도 7만5000리터 증설해 현지 생산능력을 14만1000리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제품 확대와 수익성 개선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주요 국가 입찰과 신규 제품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