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6WC] 이재성 "상상하지 못한 결말...팬들께 승리 아닌 패배 전해 죄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성이 1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SNS로 팬들께 사과했다.
  • 한국은 체코에 승리했지만 멕시코·남아공에 패해 조 3위로 밀리며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탈락했다.
  •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이재성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재성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컵 기간 동안 저와 대표팀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도 함께 드린다. 승리의 기쁨이 아닌 패배의 아픔을 전해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축구 대표팀의 이재성이 19일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한 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07.02 wcn05002@newspim.com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었다. 1차전 체코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0-1로 패하면서 1승 2패(승점 3·골득실 -1)로 조 3위에 머물렀다. 이후 12개 팀 중 8개 팀이 올라가는 조 3위 팀 간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골득실에서 밀려 탈락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최종 순위 34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재성 역시 누구보다 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축제를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큰 욕심이었던 걸까"라며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이라 지금은 받아들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이 또한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이 오리라 믿는다"라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재성은 체코전과 멕시코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대표팀 중원을 책임졌다. 그러나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축구 대표팀의 이재성이 19일 열린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2026.07.02 wcn05002@newspim.com

대표팀의 충격적인 조별리그 탈락 이후 주장 손흥민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홍명보 감독은 대회 종료 직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어 이재성 역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대표팀의 실패를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34세인 이재성에게 이번 월드컵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고, 그래서 누구보다 이번 무대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조별리그에서 여정을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은 이재성은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대표팀의 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국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소속팀 마인츠로 복귀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