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전집사가 30일 가계약 확인 서비스 '다지켜'를 출시했다
- '다지켜'는 가계약금 송금 전 집주인·계좌·반환 조건 등을 점검하도록 지원한다
- 가계약금 규모별 안심보장·법률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분쟁 위험을 줄인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부동산 거래 안전 서비스 기업 안전집사는 가계약 단계에서 필요한 확인 절차를 지원하는 서비스 '다지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지켜'는 예비 세입자가 가계약금을 송금하기 전에 집주인 정보와 송금 계좌, 가계약금 반환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임대인과 실제 소유자 일치 여부, 송금 계좌 적정성, 가계약금 반환 조건, 본계약 전까지 유지돼야 할 계약 조건 등을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가계약은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원하는 매물을 우선 확보하기 위해 활용되는 절차다. 특히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는 매물의 경우 정식 계약에 앞서 일정 금액의 가계약금을 송금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반면 실제 금전이 오가는 절차임에도 문자나 전화, 구두 합의만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집주인 확인과 계좌 명의 확인, 가계약금 반환 조건 등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으면 조건 변경이나 반환 분쟁, 증빙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지켜'의 기본 서비스인 '가계약 안전점검'은 가계약금 송금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가계약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과 주요 기록을 공인전자문서센터 등에 보관하고, 향후 분쟁 발생 시 대응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는 가계약금 규모에 따라 선택형 안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가계약금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실제 납입한 가계약금 범위 내에서 일정 금액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심보장형 서비스를,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분쟁 발생 시 법률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법률비용 지원형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집사는 AI 기반 안전검증 시스템을 활용해 예비 세입자가 매물을 확인하는 단계부터 계약과 잔금 지급까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집사 관계자는 "가계약은 원하는 매물을 확보하기 위해 자주 활용되는 절차지만, 지금까지는 확인 절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다지켜를 통해 가계약금 송금 전에 필요한 정보를 점검하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계약 단계에서 확인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향후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관련 자료를 대응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