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아이가 30일 로드미르 상반기 매출 120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 건강기능식품 이오나 진AKG가 성장세를 이끌며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 회사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화장품·이너뷰티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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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스트아이는 글로벌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내부 집계 기준 120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1030억원을 반년 만에 웃돈 규모다. 회사는 지난해 3월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아이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을 담당하는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유통하고 있다. 유통 국가는 중국, 홍콩, 대만, 캐나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이다.

올해 1분기 넥스트아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1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매출액 58억원, 영업손실 18억원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 매출 규모는 약 9배 증가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성장세를 견인한 주요 제품으로 항노화 건강기능식품 '이오나 진AKG(IEONA GENEAKG)'를 꼽았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AKG(알파-케토글루타르산, Alpha-Ketoglutarate)는 항노화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회사는 관련 연구 성과가 국제 학술지 <셀(Cell)>과 <네이처(Nature)> 등에 발표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IEONA GENEAKG는 지난해 출시 이후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20만병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준 GENEAKG 제품 매출은 로드미르 플랫폼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로드미르 플랫폼의 매출 구조는 건강기능식품 중심이다. 회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 전체 매출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넥스트아이는 이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화장품 라인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넥스트아이는 현재 8종의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독자적인 복합 배합 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과 기존 화장품을 대체할 새로운 개념의 스킨케어·이너뷰티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드미르 플랫폼 매출이 작년 연간 매출을 반기 만에 넘어섰다"며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신제품을 하반기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