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최대 12.5억달러 매각 가능성 시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트래티지가 29일 비트코인 전략 개편과 최대 12억5000만달러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 회사는 현금 보강 위해 비트코인 매각·주식 매입·발행 축소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 자금조달 우위 약화로 전략 지속 가능성 의문이 커지며 주가·우선주 가격 급락이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29일자 블룸버그 기사(Strategy Says It May Sell Up to $1.25 Billion of Bitcoi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종목코드: MSTR)가 비트코인 전략을 뒷받침해온 자금조달 모델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안을 공개했다. 수년간의 적극적인 비트코인 매집을 가능케 했던 구조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는 암호화폐 매각과 증권 매입, 유동성 확보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권한을 스스로에게 부여했다.

회사 측은 현금 보유액을 강화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최대 12억 5천만 달러까지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에 대해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매입 프로그램 두 건을 새로 마련했다. 스트래티지는 또한 보통주 발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는데, 특히 주가가 비트코인 보유 가치 수준이거나 그에 근접할 때 그렇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옛 사명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 [사진=블룸버그통신]

폴컨엑스의 수석 파생상품 트레이더인 보한 장은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는 분명히 주가와 보통주·우선주 주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신호"라며 "회사가 사실상 주주를 지원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의 보통주와 우선주는 비트코인과 함께 급락하며, 수년간 세일러가 증권을 발행해 그 자금을 더 큰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에 쏟아부을 수 있게 해줬던 자금조달상의 우위를 무너뜨렸다. 이번 매도세로 인해 회사의 비트코인 전략을 지탱해온 자기강화적 자금조달 모델이 장기적인 침체기에도 계속 작동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다.

회사는 이제 더 큰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신규 증권 발행에 주로 의존하는 대신, 유동성을 확보하고 저평가된 증권을 매입하며, 신규 자본 조달이 매력적이지 않게 될 경우 비트코인을 현금화할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있다.

이사회는 또한 예상되는 우선주 배당금 지급액과 이자비용의 최소 12개월분에 해당하는 현금 보유 정책을 새롭게 수립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한 주간 보통주를 매각한 결과 현재 현금 보유액이 25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STRC 우선주의 배당률도 12%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금요일, 한때 낙관론의 근거가 되었던 한 가치평가 지표가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회사의 자금조달상 우위가 사라졌음을 보여주었다. 부채와 우선주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비트코인 보유량으로 나눈 비율인 스트래티지의 mNAV가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년간 거의 80% 하락했다.

이번 조치의 시점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스트래티지와 같은 기관 매수자에게 점점 더 의존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회사가 유리한 조건으로 계속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세일러의 매집 전략뿐 아니라 암호화폐 수요 증가의 가장 큰 원천 중 하나에 대해서도 재평가하고 있다.

6월 초,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32개를 매각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2022년 이후 첫 매각이었다. 약 510억 달러에 달하는 보유 자산 규모에 비하면 미미한 금액이었지만, 그 상징적 의미는 컸다. 수년간 세일러는 자본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절대 팔지 않는다는 단순한 원칙 위에 스트래티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공개는 그 같은 서사에 의문을 제기했고,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매도세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 우선주에 대한 배당 지급을 지원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활용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였다. 그러나 오히려 이 구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스트래티지가 2025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영구 우선주는 보통주 주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세일러가 계속 매입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우선주 가격은 75달러 미만으로 폭락했는데, 이는 스트래티지가 손실 없이 매입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주당 100달러의 발행가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