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이씨케미칼이 24일 온산공장 전처리 설비 완공을 내년 1월로 2개월 앞당긴다고 밝혔다.
- 유럽 등 글로벌 수출 물량 대응 위해 인허가·설계 점검 강화하며 8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 전처리 설비 가동 후 수율 개선과 저가 원료 활용으로 원가 경쟁력·수익성 제고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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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바이오에너지 전문기업 제이씨케미칼이 울산 온산공장의 바이오디젤 전처리 설비 공정 완공 시점을 내년 3월에서 1월로 2개월 앞당긴다.
24일 제이씨케미칼은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수요 확대와 신규 수출계약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온산공장 전처리 설비 완공 일정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 국내 설계·조달·시공(EPC) 업체와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달 라이선스 업체와 설비 공급 계약도 마무리하고 기본설계 단계에 착수했다.

제이씨케미칼은 이후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매주 설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5~6월에는 실무진이 라이선스 업체를 방문해 주요 장치 사양과 배관·계장 설계(P&ID) 등을 직접 확인했다. 회사는 8월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와 설계 검토 등 일정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제이씨케미칼은 내년 3월 말 기계적 완공(M/C)을 마친 뒤 시운전을 거쳐 4월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회사는 신규 수출 물량 대응과 고객사 공급 일정을 고려해 내년 1월 말 기계적 완공, 2월 시운전 및 상업 가동으로 목표 시점을 조정했다.
제이씨케미칼은 전처리 설비 가동 이후 원료 처리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수율이 5% 이상 개선되고 저가 원료 활용이 가능해져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약 160억원을 투자해 해당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원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