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수스가 23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용 PC 시장 공략과 커머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 한국을 APAC 핵심 전략 시장으로 삼고 노트북·서버·AI 인프라 통합 솔루션으로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지원하는 장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반 비즈니스 노트북 엑스퍼트북 울트라 등 기업용 라인업을 공개하고 초경량 설계·강화 보안·3년 보증 서비스로 커머셜 공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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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g AI 노트북 '엑스퍼트북 울트라' 첫 공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에이수스가 한국 기업용 P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노트북과 서버, AI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 커머셜 시장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에이수스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커머셜 비즈니스 전략과 신제품을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한국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내 핵심 전략 시장으로 규정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기술(IT) 인프라와 높은 제품 검증 기준을 갖춘 시장인 만큼 한국에서의 성과가 APAC 전반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글로벌 소비자용 PC 시장에서 확보한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 고객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노트북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서버, AI 인프라 등 폭넓은 제품군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공급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지원하는 장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노트북 신제품 '엑스퍼트북 울트라(ExpertBook Ultra)'도 공개됐다. 신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PC 플랫폼 기반의 AI 노트북으로 이동이 잦은 기업 임직원과 전문직 종사자를 겨냥했다.
POLED 모델 기준 990g, 탠덤 OLED 모델 기준 1.1k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했으며 3K 120Hz 탠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에이수스 독자 기술인 나노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해 스크래치와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다.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ASUS 보안 플랫폼으로 BIOS 무결성 보호와 듀얼 BIOS 자동 복구, 섀시 침입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하며 미국 군용 규격(MIL-STD-810H)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보증과 출장 A/S, 국제 보증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젯 포그와 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269만9000원부터다. 에이수스는 이와 함께 엑스퍼트북 P5 Gen 2와 엑스퍼트북 P3 Gen 1도 공개하며 기업용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했다.
카인 창 에이수스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커머셜 사업부 글로벌 총괄은 "AI 시대에는 하드웨어를 넘어 업무 환경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이 중요하다"며 "노트북과 서버, AI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