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광이 17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했다
- 영광은 조선해양·플랜트 모듈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엔지니어링을 제공한다
- 영광은 2023년 흑자전환 후 2025년 매출과 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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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조선·플랜트 공정 통합형 모듈 솔루션 전문기업 영광이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회사에 따르면 1999년 설립된 영광은 배관, 기계, 구조물 등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통합하는 모듈화 역량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과 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선해양 부문에서는 엔진룸 유니트, 기타 유니트, 선각블록 등을 생산하며, 플랜트 부문에서는 스키드(장치·배관·계장을 하나의 프레임 위에 집약한 설비), 화공기기, 플랜트 모듈을 생산한다. 최근에는 선박용 친환경 가스 연료 공급 시스템(FGSS)도 생산하기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기계학회(ASME) 인증, 유럽 압력기기 지침(PED), 세계 주요 선급협회 인증을 확보했다. 고온·고압·극저온 환경에 특화된 화공기기 자체 제작 역량과 정밀 스키드 및 시스템 패키징 능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철기 영광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 준비는 주력 사업의 시장 지배력 고도화와 차세대 에너지 분야 등 신규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상장 심사 단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은 지난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2025년 매출액은 113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 당기순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