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스웨덴, 과속 우려로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유럽 도입 반대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웨덴이 18일 테슬라 FSD EU 승인에 제동을 걸었다.
  • 과속 가능 기능을 없애지 않으면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 EU는 30일 재논의 뒤 전역 도입 여부를 표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8일자 로이터 기사(Exclusive-Sweden may oppose Tesla's supervised self-driving tech in Europe over speeding concern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테슬라(종목코드: TSLA)의 주행보조 기술인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의 유럽 전역 출시를 두고 스웨덴 당국이 제동을 걸고 있다. 차량이 법정 속도 제한을 넘어설 수 있는 기능을 없애지 않는 한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는 의견을 유럽연합(EU)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그동안 보도되지 않았던 지난 4월 30일자 서한에서 스웨덴 교통청(TRV)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감독형)' 기능이 속도 제한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하지 않는 한 EU 도로에서 승인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서한은 EU 자동차기술위원회(TCMV)에 전달됐으며, 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해당 기술을 EU 전역에 도입할지 여부를 두고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테슬라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테슬라는 이미 일부 유럽 국가에서 FSD 승인을 받은 상태다. FSD는 사람의 감독 아래 차량이 시내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스스로 조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EU 전역에서 승인을 받으면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이 거세지는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의 판매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테슬라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테슬라의 사용자 매뉴얼에는 운전자가 속도 제한과 관련해 시스템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되며 "교통 및 도로 상황에 따라 안전한 속도로 주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FSD는 사용자가 '속도 오프셋(Speed Offset)'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운전자가 정한 범위 내에서 게시된 속도 제한을 초과해 주행할 수 있게 한다.

TRV는 서한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법정 속도 제한을 체계적으로 초과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법적 틀과 차량 자동화에 따른 기대 안전 효과를 모두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TRV는 해당 기능을 제거할 것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스웨덴 교통청은 TCMV가 해당 도입 제안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검토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스웨덴의 차종 인증 기관인 스웨덴 교통국(STA)은 지난 6월 4일 두 시간에 걸친 회의를 포함해 테슬라 및 네덜란드 규제 당국인 RDW에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RDW는 지난 4월 FSD 사용을 승인했으며 EU 전역 출시를 지지하고 있다.

TRV 관계자는 지난 4월 서한 이후 입장에 변화가 없으며, 이는 STA와도 일치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가 알기로 TCMV에서 스웨덴 대표는 테슬라의 과속 기능이 제거돼야만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TCMV에서 스웨덴을 대표하는 STA는 EU 위원회 내에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스웨덴의 입장을 정하기 위해 해당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속도 제한 설정

테슬라의 FSD는 카메라와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속도 제한을 감지한다. 미국에서는 이 속도 제한을 초과할 수 있으며, 슬로스(Sloth), 칠(Chill), 스탠더드(Standard), 허리(Hurry), 매드맥스(Mad Max) 등 다양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이러한 옵션은 유럽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테슬라는 교통 흐름에 맞춰 조정되는 '상황별 최대 속도(Contextual Max Speed)'와 법정 속도 제한을 초과할 수 있는 '속도 오프셋' 기능을 제공한다.

핀란드, 노르웨이 등 다른 북유럽 국가들도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반면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덴마크, 벨기에는 네덜란드에 이어 최근 FSD를 허용했다.

한 에스토니아 교통 당국 관계자는 과속 문제가 여전히 우려 사항이지만, 감독형 시스템 하에서는 운전자가 최종 책임을 지기 때문에 FSD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토니아는 아직 표결 방향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덴마크 도로청 관계자는 FSD 사용 시 속도 제한 준수를 포함해 운전자가 전적인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EU 승인을 위해서는 27개 회원국 중 15개국 이상의 가중다수결 동의가 필요하며, 이는 전체 인구의 65% 이상을 대표해야 한다.

덴마크 도로청에 따르면 만약 부결될 경우 네덜란드의 잠정 승인은 6개월 후 효력을 상실하며, 이를 근거로 한 각국의 승인도 함께 철회될 예정이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