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8일 1분기 바이오헬스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 1분기 바이오헬스 종사자 114만1000명으로 3.6% 늘었다
- 대규모·젊은층·화장품 중심으로 고용과 신규일자리가 확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규 일자리 1만2327개…의료서비스업 1위
복지부 "고용 변화, 면밀하게 분석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가 114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만명) 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4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만명)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종사자는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바이오헬스제조업 종사자는 3.8% 증가해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도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 전체 서비스업 증가율 1.8%를 상회했다.
부문별로 보면 1분기 제약산업 종사자는 8만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제약산업 종사자는 '합성의약품 및 기타 완제 의약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제약산업 사업장 수는 전년 동기 대비 0.7% 하락했다. 그러나 300인 이상 규모의 사업장과 종사자가 증가해 대규모 사업장 중심의 고용 확대 흐름이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의료기기산업 종사자는 6만5000명이다. 전년 동기 2.4% 늘었다. 의료기기산업 중 3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30~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는 증가하면서 대·중규모 사업장 중심의 고용 증가 흐름이 나타났다.
올해 1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는 전년 동기 대비 9.1% 늘어 가파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산업은 모든 규모의 사업체에서 고용이 확대되면서 균형 있는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화장품산업은 29세 이하(청년층)와 30~39세 종사자의 증가 폭이 확대돼 젊은 연령층 중심의 고용 증가 흐름을 보였다.
올해 1분기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94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화장품산업과 동일하게 모든 규모 사업체에서 늘었다. 특히, 300인 이상 사업장의 종사자가 7.5% 증가하면서 고용 확대를 견인했다.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신규 일자리는 1만2327개 창출됐다. 의료서비스업 분야가 1만518개(85.3%)로 가장 많았다. 제약산업 792개, 의료기기산업 555개, 화장품산업 462개 순이다.
최영임 보산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화장품산업은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며 바이오헬스제조업의 고용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고용동향은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11차 개편 이후 변경된 산업분류 기준을 적용한 첫 발표"라며 "누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고용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