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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토스트 적자 성장주에서 현금 창출 플랫폼 ② 41% 하락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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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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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트가 17일 자사주 매입 확대와 SaaS·핀테크 성장세, AI 솔루션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 미국 레스토랑 시장 내 낮은 침투율과 엔터프라이즈·해외·AI 기반 마케팅 확장으로 ARR·ARPU 성장 여력을 강조했다.
  • 다만 외식 경기 민감도, 하드웨어 비용 상승, 경쟁 심화 속에서 주가는 부진하지만 월가는 펀더멘털을 근거로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금 흐름 창출 주주 환원으로
가파른 성장에도 1년 새 41% 급락
3가지 잠재 리스크에도 '비중 확대'

이 기사는 6월 17일 오전 12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토스트(TOST)의 재무적 여유는 주주환원 정책으로도 이어졌다.

2026년 2월10일 업체의 이사회는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5억달러를 추가로 승인했다. 프로그램에는 만료 기한이 없고 시장 상황에 따라 재량으로 집행된다. 보도에 따르면 업체는 2026년 5월6일까지 1400만주를 3억78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부채가 없는 상황에서 현금을 쌓아가며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은 경영진이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토스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크게 두 가지 수익원으로 구성된다. 월정액 구독 형태의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매출과 플랫폼을 통한 결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핀테크 수익이다. 이들 두 수익원이 상호 강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토스트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이다.

2025년 4분기 기준 SaaS ARR과 구독 매출은 모두 전년 대비 28% 성장했고, SaaS 총이익률은 300bp(1bp=0.01%포인트) 상승하여 80%에 도달했다. SaaS 순매출유지율(NRR)은 2025년 한 해 동안 109%를 기록했는데, 이는 기존 고객들이 추가 구독 확대나 복수 매장 운영을 통해 토스트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의미다.

결제 부문에서는 결제 ARR이 24% 성장했고, 핀테크 총이익은 25% 증가했다. 핀테크 순 테이크레이트, 즉 결제 금액 대비 수취 수수료 비율은 58bp로 파악됐고, 결제 테이크레이트는 48bp로 전년 대비 2bp 개선됐다. 테이크레이트의 개선은 단순히 처리량이 늘어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다. 같은 거래에서 더 많은 수수료를 거두게 됐다는 의미로, 플랫폼 내 협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SaaS 구독 고객 1인당 매출(ARPU)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양새다. 엘레나 고메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6년에도 ARR 기준 SaaS ARPU가 한 자릿수 중반대(mid-single-digit) 수준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신규 고객 유치 없이도 기존 고객에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지갑 점유율(wallet share)' 확대 전략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토스트가 장기 성장주로서 제시하는 가장 강력한 논거는 아직 개척하지 못한 시장이 광대하다는 점이다. 미국에만 약 86만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이지만 현재 토스트의 가맹점 16만여개는 2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업체는 레스토랑 당 약 4000달러의 연간 지출을 가정한 미국 SaaS TAM(총 시장 기회)을 약 150억달러로 추산하는데 현재 ARR은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토스트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하지만 시장 침투율이 낮다는 것은 성장 여지가 크다는 의미인 동시에 업체가 아직 그 잠재력을 실제 매출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외식업이라는 시장의 특성상 영세 자영업자 비중이 높고 기술 도입에 보수적인 성향의 고객이 많아 침투 속도가 이론적 수치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토스트는 3년간 미국 중소기업 및 중간 시장 레스토랑 결제 점유율을 20%로 두 배 확대했지만, 나머지 80%를 얼마나 빠르게 흡수하는지가 앞으로 검증해야 할 과제다.

업체의 성장 다각화하는 방향은 대기업 고객 확보와 해외 시장 진출, 그리고 식음료 리테일 부문 확장 등 크게 세 가지다.

토스트의 POS [사진=업체]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의 최근 성과는 이미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2025년 토스트는 애플비스(Applebee's)와 파이어하우스 서브스(Firehouse Subs) 등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에 속도를 냈다.

특히 애플비스 계약은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딜로 기록됐다.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수백, 수천 개 매장에 토스트 플랫폼을 도입, 단번에 수천 개의 로케이션을 확보하는 효과를 내고, SaaS ARPU와 GPV 양측에서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2025년 업체는 호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2026년 1분기에는 토스트 고(Toast Go) 3 휴대용 단말기를 국제 시장으로 확대했고, 드라이브스루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퀵서비스 레스토랑 부문의 엔터프라이즈 TAM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2026년 1분기에만 약 7000개의 가맹점 순증을 기록한 가운데 경영진은 2026년 전체 순증 규모가 2025년의 역대 최고치인 3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10월 출시된 토스트 IQ(Toast IQ)는 현재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변수다. 약 14만8000개 가맹점에 실시간 및 이력 데이터에 접근하는 토스트 IQ는 외식업에 최적화된 대화형 AI 어시스턴트로,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토스트 플랫폼 내에서 직접 인사이트를 제안하고 작업을 실행함으로써 운영자가 더 빠르고 지혜롭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6년 1분기 기준 토스트 IQ를 매주 사용하는 활성 매장은 4만개에 달했고, 시범 운영 고객들은 토스트 IQ Grow 도입 후 평균 8%의 매출 증가를 보고했다. AI 기반 생산성 향상도 눈에 띄는데, 엔지니어링 코딩 속도는 60% 이상 향상됐고 고객 지원 인터랙션의 약 40%가 AI에 의해 해결됐다.

2026년 봄 출시된 토스트 IQ Grow는 한 단계 더 나아간 제품이다. 마케팅 에이전트를 핵심으로 하는 토스트 IQ Grow는 고객 오디언스를 분류하고 다채널 마케팅 캠페인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마케팅 솔루션이다. 가령, 점심 시간대 매출 부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이를 해소할 캠페인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레스토랑 운영자가 별도 마케팅 인력 없이도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게 돕는다.

출시 후 첫 4개월간 토스트 IQ를 통해 8백만 건 이상의 호출이 전송됐는데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사용량이 실제 수익화로 연결되는 시점이다. AI 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용량 기반 요금 책정이나 프리미엄 구독 상품이 출시된다면 ARPU 개선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긍정적인 재무 흐름에도 경계 요인들이 자리잡고 있다. 먼저, 외식업 특유의 경기 민감도다. 토스트는 지정학적 사건과 무역 정책 변화, 관세, 자연 재해, 인플레이션, 금리 변화 등 거시경제 조건이 소비자 행동과 외식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공시에서 명시하고 있다.

업체의 GPV는 레스토랑을 찾는 소비자 수와 직결되기 때문에 경기 침체나 소비 심리 위축은 곧 결제 처리 규모 감소로 이어진다.

둘째는 하드웨어 비용 압력이다. 경영진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6년 후반 하드웨어 비용이 약 150bp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관세 비용도 추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는 지적이다.

이어 경쟁 환경이다. 토스트는 스퀘어와 시프트4, 그 밖에 음식점 특화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음식점 운영자들이 비용 절감을 요구하면 테이크레이트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업체의 주가는 6월16일(현지시각) 25.07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연초 이후 26% 내렸고, 최근 1년 사이 41% 떨어졌다. 월가는 잠재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2025년과 2026년 1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 펀더멘털을 근거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데 입을 모은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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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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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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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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