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엔에스가 12일 해성옵틱스와 48억원 계약을 맺었다.
- 베트남 법인 통해 카메라 모듈·검사설비를 공급했다.
- 10월까지 OIS 자동화 라인 구축을 목표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케이엔에스가 피지컬AI 핵심 센서 분야에서 첫 자동화 설비 수주를 확보했다. 케이엔에스는 자회사 베트남 법인을 통해 해성옵틱스와 48억원 규모의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양사가 체결한 'AI 자율 생산 고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다. 양사는 당시 협약을 통해 AI 기반 자율 생산 시스템 구축 및 자동화 설비 고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회사에 따르면 케이엔에스 베트남 법인은 해성옵틱스의 베트남 법인인 해성비나 생산시설에 카메라 모듈 조립설비 및 자동 비전 검사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적용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양사는 10월을 최종 시운전 및 구축 완료 시점으로 목표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카메라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주요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팩토리와 다크팩토리 등 산업 전반에서 피지컬AI 적용이 확산되면서 카메라·라이다·레이더 등 핵심 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피지컬AI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해 기계·로봇·설비가 자율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 협약의 성과가 실제 공급계약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자동화 설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실적 성장 기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엔에스는 최근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카메라·라이다·레이더 등 3대 핵심 센서 자동화 설비 시장에 모두 진출했다. 카메라 분야는 해성옵틱스, 라이다 분야는 에스오에스랩, 레이더 분야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