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이 9일 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등과 통학로 안전 민·경 협약을 체결했다
- 범죄 취약 통학로 1154곳에 경비 차량 1935대를 투입해 하교·하원 시간대 경광등 켜고 대기한다
- 차량 배치 곤란 지역엔 자율방범 순찰과 CCTV 화상 순찰을 병행하고 CPTED 사업과 연계해 환경을 개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전국 범죄 취약 통학로에 경비 차량 약 1900대가 배치된다. 경찰이 국내 민간 경비업체와 협력해 범죄 취약 통학로 경비 차량을 늘리기로 해서다.
경찰청은 에스원, SK쉴더스, KT텔레캅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 민·경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경비업체 3사 외 각 지역 중견 경비 업체 36개사도 참여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야간 시간대 유동 인구가 적고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 등 방범 시설이 충분치 않은 범죄 취약 통학로 1154개소에 경비업체 출동 차량 1935대가 투입된다. 경비업체 차량은 하교와 하원 시간대에 투입되며 경광등을 켠 채 대기한다.
경비업체 차량은 범죄가 확인되는 경우 현행범 체포와 함께 112 신고로 경찰 대응도 유도한다.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에 경비업체 차량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일간 광주광역시와 청주시 등 5개 지역에서 SK쉴더스 출동 차량을 시범 배치했다. 시범운영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은 경광등 켠 차량이 늦은 시간 귀가시 있어서 안심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차량 배치가 어려운 곳에는 자율방범대 도보 순찰과 지방정부 CCTV 관제센터와 협업해 화상 순찰한다. 순차적으로 위험성에 따라 지방정부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사업과 연계해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한편 경찰청은 오는 7월 22일까지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주 오가는 학교 주변, 통학로,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경찰력 배치를 강화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