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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주 주요지수 종목 조정, AI·컴퓨팅' 뜨고 '전통 TMT'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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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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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가 6월 정기 지수 조정에 들어갔다
  • AI·컴퓨팅 기업이 대거 편입되며 자금이 몰렸다
  • 전통 통신·소비전자주는 대거 편출돼 희비가 갈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5일 정기 조정 발효'시가총액·유동성'이 희비 갈라
중국산 GPU·메모리 '진격' 전통 가전·통신은 '퇴장'
中 주요 지수의 AI 첨단기술 집중 편입에 외자 '군침'
발표와 시행 사이 보름간 순유입 자금 AI 쏠림 심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증시가 매년 6월 주요 지수의 편입 종목을 바꾸는 정기 지수 조정기에 접어들면서 AI·컴퓨팅을 중심으로한 신규 편입종목에 자본이 몰리고 있다고 중국 매체 차이신이 5일 보도했다.

올해는 CSI 300(沪深300), CSI 500(中证500)을 포함한 총 14개 주요 지수의 구성 종목이 변경된다. 이번 조정에서는 AI 및 컴퓨팅 인프라 관련 핵심 기술 기업들이 대거 편입된 반면, 구형 통신 및 소비전자기기 등 전통 TMT(기술·미디어·통신) 기업들은 탈락하는 등 뚜렷한 세대교체가 나타났다.

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로 AI 및 컴퓨팅 위주의 신규 편입 종목들에 벌써부터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CSI 300, CSI 500, CSI 1000, 상하이 50, 과창(SSE Star) 50 등 주요 지수의 종목 조정이 오는 6월 12일 장 마감 후 반영되어 6월 15일부터 정식 발효된다. 중국 메인 지수들은 통상 6월과 12월, 매년 두 차례 정기 조정을 시행한다.

차이신에 따르면 이번 지수 조정은 단기적인 주가 등락이 아닌, '일평균 총시가총액'과 '일평균 거래대금' 등 객관적인 정량 지표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일례로 CSI 300 지수는 지난 1년간 일평균 거래대금 하위 50%를 먼저 배제한 뒤, 남은 종목 중 일평균 총시가총액 상위 300개 사를 최종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신기술 기업들의 시총 성장과 활발한 거래량이 이번 지수 개편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올해 중국 A증시 주요 지수 조정의 가장 큰 특징은 컴퓨팅 인프라(반도체, 광모듈 등)의 부상과 전통 IT 자산의 퇴조다. 국산 GPU, 광모듈, 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들이 대거 핵심 지수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선전 거래소. 사진= 뉴스핌 통신사. 2026.06.05 chk@newspim.com

최다 편입 및 핵심 종목들을 살펴보면 '세기화통(世纪华通)'이 총 5개 주요 지수에 동시 편입되며 이번 조정의 최대 수혜주가 됐다. 메모리 밸류체인인 '강파룡(江波龙)'은 CSI 300, 선전 100, CSI A500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기존 소형주 지수인 CSI 1000에 머물던 유망 반도체·컴퓨팅 기업들이 대형주 중심의 CSI 500이나 CSI 300, 과창 50 지수로 대거 '승격'했다. 원걸과기(源杰科技), 칩원마이크로(芯原股份), 백유저장(佰维存储), 화훙반도체(华虹公司), 무어스레드(摩尔线程)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체급 상승을 통해 훨씬 더 큰 규모의 패시브 자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반면 거얼고빈(歌尔股份), 이롄인터넷(亿联网络), 펑훠통신컴(烽火通信) 등 과거 성장주를 대변했던 구형 통신 및 소비전자 기기 종목들은 지수에서 대거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중국 A주 증시 전문가들은 지수 조정 발표일과 효력 발생일 사이의 약 2주일 동안 패시브 펀드들의 본격적인 자산 재배분이 일어난다고 분석했다.

중국 인화(银华)자산운용 애널리스트는 "이 시기에는 자금 거래가 집중되면서 차별화 장세가 뚜렷해진다"며 "신규 편입 종목은 강한 매수세로 단기 강세를 보이는 반면, 편출 종목은 집중 매도 압력을 받아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지난 6월 4일, 상하이 50 지수 및 FTSE 러셀 지수에 동시 편입된 반도체 기업 '조이혁신(兆易创新)'은 하루에만 21억 4,800만 위안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하며 A주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당일 주가는 7.53% 급등했으며 주간 상승률은 13.3%에 달했다.

6월 1일부터 4일까지 기관 및 외국인 등 대형 '주력 자금'의 누적 순유입을 보면 조이혁신(40.45억 위안), 더밍리(德明利, 12.66억 위안), 중우고신(中钨高新, 10.53억 위안) 등이 10억 위안을 가뿐히 넘겼다. 광모듈 선두주자인 신이성(新易盛)에도 2억 2,000만 위안이 유입됐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 시리즈(항셍지수, H주, 항셍테크 등)의 새 조정 지수도 오는 6월 8일 정식 발효된다. 특히 항셍테크지수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AI 거대언어모델(LLM) 스타트업인 미니맥스(MiniMax-W)와 지푸(智谱)가 처음으로 편입돼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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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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