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생결단 총력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권이 권력 동원과 경제위기 미화 등 권위주의적 행태를 보인다며 공소취소 특검·의회독재·사법장악 우려를 제기했다.
- 그는 국민의힘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집권세력 견제를 위해 6월 3일 투표장에서 기호 2번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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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읍소 총력전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공동선거대책위원장)는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남은 40시간 동안 사생결단 총력운동 체제에 돌입하겠다"며 막판 표심 잡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호소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께 투표를 호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권력을 동원해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려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좌표를 찍어 불매운동을 조직하며, 투표관리관에게 거만한 반말을 하는 등 권위주의적인 태도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본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경제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이를 '성공의 비용'이라 미화하고 서민의 아픔을 외면하는 자화자찬·곡학아세 정권"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지금 경고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공소취소 특검을 밀어붙이고 국회 상임위를 독식하며 의회독재를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 6월 조희대 대법원장 임기가 끝나는 순간 대법원까지 완전히 장악돼 앞으로 2년간 광란의 폭주를 지켜봐야 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또,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많이 부족하다고 보시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송구하고 반성한다"면서도 "바람 앞에 놓인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집권세력에게 최소한의 견제와 제어 버튼을 눌러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송 원내대표는 "권력은 자신의 권력을 포기하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6월 3일 모두 투표장에 나가 기호 2번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착한 사람이 성공하고 성실한 사람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