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북한이 26일 전술탄도·순항미사일과 방사포를 시험발사했다고 27일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 김정은은 9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서 시험을 참관하며 핵·재래식 무력 강화 노선 불변을 강조했다
- 북한은 AI 유도 등 신기술 적용과 100㎞ 초정밀 타격 능력을 주장했고, 우리 군은 제원을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0km 사정 미사일 휴전선 배치"
이례적 9일 간 공백 후 공개 활동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26일 발사한 미사일은 전술 탄도·순항 미사일과 방사포(다연장로켓포, MLRS)인 것으로 관영 선전매체들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과 국방과학원이 26일 국방발전 5개년 목표 수행을 위한 포 및 미사일 무력 현대화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새로 개발된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험에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참관했다.
그의 공개 활동은 지난 17일 전군 사단장·여단장을 소집해 "남부국경(효전선을 지칭)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라"고 지시한 이후 9일만이다.
김정은은 시험발사를 지켜본 뒤 "핵무력과 상용무력(재래식무기)을 지속적으로, 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우리 당과 정부의 노선은 불변하다"며 "군사주권을 수호하고 자위권을 책임적으로 행사하기 위한 우리의 구상은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진행된 중요 무기체계 개발 시험들은 우리 군사력 갱신의 뚜렷한 신호이자 우리 군대의 전투력 강화에서 커다란 기술적 진보를 의미하는 사변"이라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발사에 대해 "해당 시험들에서는 전술탄도미사일의 특수 사명 전투부 위력과 사거리가 연장된 240㎜ 조종방사포탄의 초정밀 자치유도 항법 체계의 믿음성(신뢰도), 전술순항미사일의 인공지능 유도 명중 정확성을 분석·평가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중요한 고난도 국방과학 기술들이 무기시험에 도입됐다"면서 만족을 표시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특히 남부 국경지역 장거리 포병여단들에 장비하게 되는 전술순항미사일에 대하여 그 군사적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험 발사한 전술순항미사일에 대해 중앙통신은 "초정밀 자치 항법체계와 지형 대조항법 체계가 결합되고 인공지능 말기 유도기능이 도입된 전술순항비행탄은 활공 및 추진복합 비행방식으로 100㎞ 계선의 표적을 초정밀 타격하는 위력한 전술무기 체계"라고 주장했다.
앞서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6일 오후 1시경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종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파악해 관련 사실을 공개했다.
약 80㎞를 비행한 미사일에 대해 합참은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