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옥션 최대주주가 22일과 26일에 자사주 16만8775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 회사 측은 공매도·대차잔고 비정상적 증가로 기업가치가 왜곡돼 자사주 매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케이옥션은 유통주식 축소로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주주 보호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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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최대주주가 자사주 추가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티에이어드바이저와 특수관계인은 지난 22일 첫 추가 취득에 이어 26일에도 자사 주식 16만8775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추가 매수 배경은 공매도와 대차거래의 비정상적 증가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주총회 이후 주요 주주의 보유 수준을 상회하는 대량 매도 주문이 매수 시작 직후 수 시간 만에 출현했고, 1년 이상 지속된 대차잔고 증가와 공매도가 기업가치를 왜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수로 최대주주와 2대 주주, 자사주 지분을 합산하면 유통주식 수가 축소돼 투자 매력이 높아진다는 입장이다.최대주주 측은 유통주식 수와 주주 분포 대비 대차잔고 규모와 기간의 비정상성, 일 거래량 대비 과도한 공매도 잔고를 지적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요구했다.
케이옥션은 "존재하지 않는 주식의 무제한 매도 구조는 소액주주와 소규모 상장사에게 불리한 환경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 사업의 안정화와 자회사 투게더아트를 통한 미술품 조각투자 시장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