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수4지구 시공권 경쟁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맞붙었다.
- 대우건설은 22일 보증금을 내고 추가 이행각서도 제출했다.
- 롯데건설도 21일 500억원을 현금 선납부하며 완주 의지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1일 추가 이행각서도 체줄
롯데건설, 21일 보증금 선납부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맞대결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그동안 각종 논란으로 파행을 겪었던 수주전이 양사의 입찰 보증금 납부로 다시 본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보증금 납부 마감 시한인 이날 오전 11시를 앞두고 조합 측에 입찰 보증금 납부를 완료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하루 앞선 지난 21일 조합에 추가 이행각서까지 제출하며 이번 수주전에 임하는 강력한 완주 의지를 보였다. 그간 불거진 홍보 지침 위반 및 합의 파기 논란 등을 딛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롯데건설 역시 전날인 21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선납부하며 수주전 채비를 마쳤다. 롯데건설 측은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성수4지구만을 위한 맞춤형 사업 조건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성수4지구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특정 참여사의 설계 도면 누락, 불법 홍보 행위 의혹, 조합의 대의원회 패싱 논란과 공동합의서 파기 공방 등으로 극심한 갈등을 겪으며 사업 지연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양측 모두 보증금 납부 요건을 충족하면서, 오는 26일로 예정된 본 입찰 마감일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양사의 파격적인 사업 조건 제시와 치열한 수주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