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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선] 하정우 "5·18 정신 이어 지역·이념·세대 뛰어넘는 미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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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일 5·18 기념일을 맞아 국민 통합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하 후보는 5·18 광주정신이 군사독재 종식과 윤석열의 12.3 내란 종식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며 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했다
  • 그는 부마항쟁과 구포 항일정신을 5월 광주정신과 같은 맥락의 연대로 규정하고 광주시민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대한국민 모두가 지역과 이념과 세대와 성별의 차이를 뛰어넘어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저 하정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1980년을 살았던 광주시민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외롭게 하지 않도록 했던 것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광주시민들을 다시 외롭게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정우 부산 북구갑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뉴스핌 DB]

하 후보는 "1980년 5월의 광주가 있었기에 기나긴 군사독재의 폭압을 마침내 끝낼 수 있었다"며 "우리는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음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계엄군이 쳐들어오던 마지막 순간까지 도청을 사수하던 윤상원 열사를 비롯한 시민군이 있었기에 윤석열의 12.3 내란을 빠르게 종식시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주의 정신이 대한민국 곳곳에 맥박처럼 흐르고 있다고 믿는다"며 "1979년 유신 독재의 심장에 맞섰던 부산의 부마항쟁, 1919년 3월 29일 구포 장터에서 독립의 함성을 드높였던 우리 북구 선조들의 기개가 그러했다"고 했다.

이어 "부산의 거리를 가득 메웠던 민주주의의 열망과 구포의 항일 정신은 광주의 5월 정신과 결코 다른 곳을 향하지 않는다"며 "불의에 굴하지 않고 상식과 원칙을 지키며 누군가 고통받을 때 함께 어깨를 거는 '연대와 책임'의 정신이 바로 광주가 남긴 위대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1980년 5월 위대한 광주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아름다운 용기와 행동하는 양심은 우리가 앞으로 가야만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민주주의를 공기처럼 호흡할 수 있는 세상, 반칙과 특권이 사라지고 상식과 원칙이 자리 잡은 사회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광주시민들께 진심을 담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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