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수원특례시 인계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15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으나 택배기사의 신고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9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에서 배송 중이던 A씨가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즉시 119에 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0명과 소방차 15대를 투입했다. 오전 2시 8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창고 내부에서 시작된 불길이 인근 주택으로 번지지 않도록 신속히 진압 작업을 진행했다.
화재는 약 20여 분 뒤인 오전 2시 32분경 완전히 꺼졌고,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판단하고,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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