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4일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로 7981선 사상 최고치 마감했다.
- 코스닥도 1191선 상승 마감하며 개인·기관이 순매수했다.
- 외국인 매도에도 삼성전자 등 상위주 강세로 지수 지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4% 급등…코스닥도 1190선 회복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인 7981선에 마감하며 '8천피(코스피 8000)'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지만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오른 7981.41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조825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8452억원, 234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4.23%), 삼성전자우(2.43%), 현대차(0.28%), LG에너지솔루션(2.79%), 삼성물산(3.15%)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30%), SK스퀘어(-1.60%), 삼성전기(-0.49%), 두산에너빌리티(-2.42%), HD현대중공업(-8.4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6포인트(1.20%) 오른 1191.0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3억원, 646억원 어치 사들였고, 외국인은 149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8.76%), 에코프로비엠(6.04%), 에코프로(5.41%), 삼천당제약(1.50%), 리노공업(1.69%)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1%), 코오롱티슈진(-6.92%), 리가켐바이오(-0.91%), HLB(-0.56%) 등은 하락했다. 주성엔지니어링(0.00%)은 보합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도세에도 개인 중심 수급이 증시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는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라면서도 "순매수 강도는 진정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수급에 힘입어 지수 영향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90.6원)보다 0.4원 오른 1491.0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