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정이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 이로써 2006년부터 21시즌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이라는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 통산 528홈런으로 KBO 역사상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39)이 KBO리그 최초의 21시즌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최정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지명,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KT 선발 맷 사우어의 초구 시속 131㎞ 스위퍼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21시즌 연속 두 자리 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사상 21시즌 연속 10홈런 이상을 친 선수는 최정이 처음이다.

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에서 데뷔한 최정은 이듬해 12홈런을 시작으로 매 시즌 꾸준히 장타력을 과시했다. 특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9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KBO 통산 홈런 기록에서도 최정은 독보적이다. 이날 홈런으로 개인 통산 528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대 1위를 굳게 지켰다. 2위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467홈런)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