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위메이드가 12일 1분기 매출 1533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중국 킹넷 분쟁 종결 라이선스 매출로 실적을 뒷받침했다.
- 하반기부터 신작 20여개 출시와 글로벌 확장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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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위메이드가 1분기 영업이익 8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반등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20여개를 통해 하반기부터 매년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은 약 1533억원, 영업이익은 약 85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중국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과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돼 실적을 뒷받침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위메이드는 본격적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중심을 넓히기 위해 콘솔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콘솔 게임 신작 '프로젝트 탈(TAL)'이 대표적이다. 프로젝트 탈은 최근 트레일러 조회수 192만 회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드는 그동안 각종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탈'을 포함한 신작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성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본부장은 "위메이드 게임 사업의 핵심 방향은 저희가 가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과 새로운 장르에서 확실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위메이드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 분야에 특화된 자회사 스튜디오들을 통해 캐주얼, 액션 RPG, 슈팅,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고 다양한 유저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검증된 지식재산권(IP)를 새로운 장르로 재해석하는 작업은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규 IP 발굴에 힘을 쏟으며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 위메이드는 4분기 누적 매출 75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나이트 크로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신작을 통해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원빌드 전략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해 초기 흥행 파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하반기부터는 미르 IP의 중국 라이센스 매출이 본격화되고 4분기 신작 출시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비용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효율화 기조를 유지하며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