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일 최태원 SK회장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거점으로 조성해달라 서한 전달했다.
- 최 회장 AI 4대 보틀넥 발언 인용하며 재생에너지 20% 공급과 인재 기반 강점 강조했다.
- 글로벌 팹 분산 필요 제기하며 SK 비전 동반자 될 협력 의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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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지사는 서한에서 최 회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특별강연에서 언급한 AI 산업 성장의 '4대 보틀넥(자본·에너지·GPU·메모리)'과 "전기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에 부합하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10월 최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샘 올트만 오픈AI CEO와 함께 결정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해 "지역에 희망을 준 결정"이라며 "이를 반도체 산업 유치로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입지 강점으로는 재생에너지 기반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통합특별시는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약 20%를 공급하고 잠재량은 444GW에 달한다"며 "신안·영광·해남 해상풍력과 태양광은 RE100 실현이 가능한 사실상 국내 유일 입지"라고 설명했다.
인재 공급 기반도 강조했다. ARM스쿨,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대, 전남대 등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재정·제도 지원도 언급했다.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20조 원 규모 지역균형발전 지원금 활용과 반도체 특별법 기반 클러스터 지정 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팹 분산 필요성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TSMC와 미국 사례처럼 팹 분산은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는 전략"이라며 "수도권 중심 구조를 넘어 통합특별시로 확장하면 SK 경쟁력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K 비전 실현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