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진투자증권이 4일 LG씨엔에스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했다.
- 1분기 매출 1조3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다.
- 클라우드&AI 등 부문 호조와 2분기 실적 성장으로 주가 상승 전환을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클라우드&AI 부문 매출 7654억원, 전년비 6.7% 성장
유진투자증권 "AX·RX·VX 기반 성장…상승세 전환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4일 LG씨엔에스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6만5000원, 4월 30일 종가 기준) 대비 상승여력은 43.1%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AX(AI Transformation), RX(Robotics Transformation), VX(Virtual Transformation) 기반 성장과 신규 사업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는 상승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LG씨엔에스는 전거래일(4월 30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에서 매출액 1조3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19.4% 증가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으며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조3080억원, 영업이익 935억원) 대비 부합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클라우드&AI가 실적을 견인했다. 클라우드&AI 부문 매출은 7654억원(매출 비중 58.2%)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에 대해 국내 AI·데이터 플랫폼 및 에이전트(Agent) 개발 사업이 확대되고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수요 증가 및 MSP 사업이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LG씨엔에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AI 서비스 전 과정에서 고객의 AX 전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AI 플랫폼 'AgenticWorks '기반 사업 확장도 본격화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도 호조를 보였다. 해당 부문 매출은 2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방산, 조선, 반도체, 제약 등 비캡티브(Non-Captive) 프로젝트 사업이 확대되고 있고 냉장 모바일 셔틀 사업 등 스마트물류 북미 사업 진출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ESS, 고성능 배터리 수요 확대에 따른 AI 팩토리 전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AX·RX·VX 기반 단계적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비즈니스서비스(DBS) 부문 매출은 3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기존 수주 대형사업의 안정적 이행 및 차세대 수주 확대 등으로 금융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 정보기술아웃소싱(ITO) 수주도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박 연구원은 분석했다. 향후 금융 대형 차세대 사업 수주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 및 자산토큰화 사업의 영역별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미래사업 기회에도 선제적 대비가 이뤄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 2분기 전망도 밝다. 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5208억원, 영업이익 1454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3.3%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예상 주당순이익(EPS) 4621원에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8.6배를 30% 할인한 20.0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박 연구원은 30% 할인 요소가 상장 초기로 여전히 낮은 관심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실적 전망으로는 매출액 6조4155억원(전년 대비 4.7% 증가), 영업이익 5915억원(전년 대비 7.2% 증가)을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