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2일 지구의 날 맞아 ESG 경영 성과를 밝혔다.
- 지난해 알루미늄 제거 멸균팩 도입으로 재활용률 10배 높였다.
- 저탄소 인증 목장 107곳 운영하며 친환경 포장재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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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인증 목장 107곳 운영…가치소비 트렌드 수요 반영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을 강화하며 자원순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2일 서울우유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포장재 확대, 저탄소 인증 확대 등 전사적 ESG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성과는 포장재 혁신이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을 제거한 친환경 멸균팩을 도입했다. 기존 종이·폴리머·알루미늄 3중 구조에서 알루미늄층을 제거한 구조로, 일반 멸균팩 대비 최대 10배 높은 재활용률이 기대된다. 해당 패키지는 '유기농멸균우유(200ml)'에 적용됐으며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자원순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기농우유(700ml)에 재생원료(r-PET) 병을 적용하고, 떠먹는 요구르트 '요하임'에는 무라벨 패키지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종이 스트로우 사용, 캡스티커 제거, 수분리 라벨 적용 등 친환경 포장재 전환을 확대하며 포장재 전반의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저탄소 인증 기반 생산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107곳을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친환경 중심의 ESG 경영이 지속 가능한 유업 모델 구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